현재 마구 뜨고 있는 Facebook.. 앱을 만들어보자 !!
개인적으로 한국자료가 많지않아 애를 많이먹고 영어페이지만 삽질을 해가며 만들다보니 이런것도 하나쯤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생각에 오랜만에 블로깅을 해본다.
사전 준비물 : 고정웹서버(웹사이트... 즉,IP or Domain), 핸드폰
                          음.....,,,,,,,인터넷과 컴퓨터 -ㅅ-

1. Facebook 가입 : 이건 다 할줄 알거라 믿고..

2. 앱만드는 페이지로 이동 :
http://developers.facebook.com/
이곳이 페이스북 관련 개발의 메인 페이지이다.
그렇다면 이제 우측 상단의 "My App"을 클릭하자.

2-2. 그다음 우측상단의 "+ Set up new App" 클릭"
>> 신뢰성의 문제로 인해 "신용카드"나 "핸드폰"인증을 요구한다. 신용카드가 개인이 회원가입을할때 만든 성,이름 과 같지 않다면 소용이 없다.
핸드폰이 있다면 핸드폰 인증을 권장한다.

3.  App 이름을 정하고 확인코드를 입력하고나면 이런화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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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 "About" 부터 이런저런 메뉴들이 잇는데 앱을 등록할때 가장 중요한것은 "Web Site" 와 "Facebook Integration" 이라는 코너가 되겠다. Facebook은 자신을이 제공하는 Platform 페이지 내부에서 개발자가 만드는 App Page를 불러오는 식이기 때문에 쉽게말해 페이스북은 액자를 제공하고 개발자는 그 액자 내에 사진을 집어넣는 식과 같다.

3-2 간단히 "About" 페이지에서 집어넣을수 있는게 있다면 채워넣도록 하자.

4. 이제 "Web Site" 를 보도록하자. 요기에는 많이 채워 넣을게 있지는 않다.
Site URL 이라고 쓰여있는곳에 자신이 App에 쓸 main페이지 즉 , index.php 혹은 index.html 이 있는 폴더의 서버 도메인을 입력하도록 하자. 마지막은 항상 "/"
끝나야 한다.    ex) http://www.mydomain.com/

4-2  Site Domain 은 그대로 놓아둔채 넘어가도록 한다

5. 그다음은 "Facebook Integration."
- Canvas Page 에 자신의 Facebook 앱 도메인으로 쓸 주소를 입력한다. 
- Canvas URL 에 자신이 불러올 사이트의 main URL을 입력한다. 보통 4번에서 썼던 Site URL 과 동일하다.

5-2  중앙에 보면 Canvas Type 이라고 있는데 그 부분은 Html 로 웹페이지를 작성할 것이라면 Iframe, 페이스북에서 직접 제공하는 API만 써서 만들것이라면 FBML을 체크하도록한다. (본인은 Iframe 으로 했다.)

그외에 다른 모바일 연동이나 고급설정들이 있지만 본인은 그런것들을 이용하지 않았기 떄문에 더 자세한사항은 리서치나 페이스북 페이지 우측의 설명을 읽어보길 바란다.
이제 모든내용이 끝났다. 하단에 "Save Changes" 를 클릭하자.

6. 그럼 일단 등록 완료 !

Posted by jsilva

2009. 11. 25. 17:53 리뷰

북촌 한옥마을 출사~!

11월 22일~ 아침엔 날씨 쨍쨍.. 하지만 오후 들어서 흐림.. ㅠㅠ
학교숙제가 한참 극을 달리는 이 시점에 어렵사리 내린 힘든 결정이었지만 일단 결론은 대만족!
내가 난생 처음으로 '출사'를 간 곳은 ! 북촌(안국 or 경복궁역)의 한옥마을!
전주에만 있는줄 알았던 한옥마을이 서울에도 있었다니.. ㅎㅎ
Cannon DSLR camera 로 무장한 임XX누나와 이상한 배터리를 탑재한 디지탈 Camera를 갖고나온 하XX군.. ㅋㅋㅋ 그리고.. 무려 130만화소 초박형 디카.. 음.. 폰카..를 가지고온 나...ㅋㅋ (그래도 SKY꺼라 사진은 잘나옴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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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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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사진은 빛이 관건이기에 미리미리 준비해서 10시쯤 출발하였다.
안국에 도착하니 시간은 대략 12시.. (중간에 사람좀 기다리느라 늦었다.)그리고.. - _-단추는 대체 왜떨어지는거임?
이날 지하철에서 단추를 맸다는게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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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점심을 먹으러 간곳은! 북촌 한옥마을에 갔다면 빼놓을 수 없는곳!
떡볶이 전문점 "먹쉬돈나" !
떡볶이 종류만 4개 옵션도 갖가지여서 취향에 맞게끔 먹을 수 있다.
'치즈떡볶이' 와 '해물떡볶이'를 먹었는데 그리 맵진 않더라. 달짝지근 하고 부드러운게 외국인입맛에 맞췄나 ? 싶기도 했지만 그 많은양을 3명이서 다 해치운걸 보면 금방 질리지 않게 해주는것도 너무 맵지않은 그맛 덕분일수도 ^^..
가격은 메인 떡볶이 3500원 그외 달걀 , 라면사리 등 옵션은 1000원 볶음밥은 1500원.
약간 비싼듯도 하지만 먹을만 했으니까..ㅋㅋ 괜찮..//대신 가끔 러쉬아워에 가면 좀 많이 기대려야 하는가보다 ㅠ  왼쪽은 누나의 걸어가는 뒷모습... 설정은 아니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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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 점심을 그렇게 먹고나서 본격적으로 우리는 지역탐사를 시작했다.! 한옥마을 근처에 청담길 있는데 그곳역시
가는길 자체가 잡지라는 소문이 거짓이 아니라는걸 아기자기한 건물 인테리어 , 곳곳의 쇼윈도/간판/상품등에서 흔히 찾아볼수 있는 예술의 흔적들(일러스트, 캐릭터장난감, 조형물등), 한적한 한옥마을 사이사이의 좁다란 골목길등은 말해주고 있었다.
특히나 가게들이 마치 말을 하는것만 같은 생생한 그림들 , 갖가지 조형 디자인들은 정말 산뜻하면서도 예술적인 인상을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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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은 1구역(청담길쪽)과 2구역으로 나눠져 있었는데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 - _-;
그 사이에 화장실이나 카페(특히 2구역쪽)등의 쉴수 있는 공간이 없었다는 것이다.
한옥길에서는 전문 사진사들로 보이는 몇몇 사람도 눈에 띄었고. 외국인들도 역시 눈에 띄었다. 그리고.. 각종 갤러리나 박물관 실제로 그렇게 규모있게 지어진 건물도 아닌데 입장료를 받더라.. 아... 삭막해.. 그 외 에도 북촌 한옥마을 여러종류의 박물관을 볼 수가 잇었다.
하지만 청담길과는 또다른 분위기.. 디자인적인 요소라기보다는 이곳은 한적함과 아담함이 깃들어 있었다. 종종 지나치다가 옛날에 쓰던 물건들(빗자루 - _-,,이건뭥미..)도 볼 수 있었다.
약간 특이했던 "닭 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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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정말 출사랍시고 몽땅몽땅 찍어왔네 -ㅁ-;;
뭐 이정도로 북촌 답사기는 마치도록 하겠다.
마지막은 팜플렛(지도)이 들기 싫어서 나도 모르는새 내 가슴팍에 꽂아둔 괘씸한 하X군과 함께 찍힌 사진으로 장식하겠다. 어휴 저 적반하장..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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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silva

2009. 11. 21. 19:21 일상

1000he mighty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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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하여 1000he Mighty Black! Asus에서 만든모델이다.
광고 선전으로 하기는 최대 9.5시간의 방대한 사용시간을 강조하던데.. 사용후기들을 읽어보면 또 그건 아닌거 같고.. (그래도 딴거보다는 훨씬 오래가니까 그렇게 말도 하겠지..)
원래 아는 학교 선배님께서 쓰시던 애물단지.

정이 식으신건지. 아니면 그저 그냥 쓸모없게 된건지. 싸게 파신다고 하셔서 전부터 넷북넷북 노래를 부르던 필자는.. 냅다. "형 ! 제가 살게요!" 라고 문자를 보내고 말았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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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는 약간 무겁지만 발열 , 자판 , 성능면에서 다른 동일가격대비 넷북에 비해 호평을듣고있는 1000he ... 게다가 쓰시던 선배님께서 친히 터치스크린 튜닝을 해두셔서 기능이 하나 추가되어있다(허나 Linux 기반으로는 드라이버를 잡기가 힘들듯..하다;;)
역시 자판.. 다른 asus Eee PC는 우측 Shift 키가 이상한데 (아마 내가 알기로위쪽방향키 오른쪽에..) 붙어있다고 하던데 이건 제대로붙어 있다 다행히 ㅡㅡ;;
또 요새 Eee PC 모델들이 키보드 인식이 불안정 하다고 하던데 이건 구모델이라 키도 안정감있다. 후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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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이제 아기다리  고리다리던 넷북이 왔으니.. 열심히 들고다니면서 코딩하는일만 남은건가.. ㅋㅋㅋㅋ 여튼 마이티~ 잘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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